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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2월 2일 NBA 23/24 워싱턴 vs 올랜도, 멤피스 vs 댈러스

워싱턴 위저즈 vs 올랜도 매직 at Amway Center, Orlando

프란츠 바그너와 파올로 밴케로

올랜도 매직의 프란츠 바그너가 31점을, 파올로 반체로가 28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워싱턴 위저즈를 130-125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매직은 구단 역사상 네 번째로 9연승을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기록을 타이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프랜차이즈 기록인 10연승에 도전합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이 특별한 순간을 즐기면서도 평소와 다름없는 태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의 전환점

경기는 올랜도가 3쿼터 중반에 진행된 10연속 포인트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전환됐습니다. 프란츠 바그너의 레이업이 시작된 7-0 런은 매직이 최종적으로 리드를 잡는 데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46개의 필드골에 3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경기에서 단 9개의 턴오버만을 기록하며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했습니다.

이 경기는 올랜도 매직이 강한 팀워크와 함께 리그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at American Airlines Center, Dallas

베인의 활약과 그리즐리스의 승리

데스몬드 베인이 30점을 올리며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연속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가 개인적인 이유로 결장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경기는 그리즐리스가 3쿼터까지 17점 차로 앞서 나가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매버릭스는 한때 10-0으로 추격했지만, 그리즐리스는 네번째 쿼터 초반 베인의 3점 슛으로 20점 차로 달아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매버릭스의 어려움

매버릭스의 캐리 어빙은 전반에 모든 7개의 슛을 놓치며 고전했습니다. 팀은 35%의 낮은 슈팅 성공률을 기록하며 15점 차로 뒤졌습니다. 어빙은 시즌 최저 10점에 그쳤고, 매버릭스의 전체 슈팅 성공률도 시즌 최저인 37.0%에 머물렀습니다.

돈치치와 핵심 벤치 멤버인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어빙이 더 많은 공격 시도와 득점을 해줄것을 기대했는데 최악의 부진에 빠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기의 중요한 순간

경기는 그리즐리스가 3쿼터까지 17점 차로 앞서 나가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매버릭스는 한때 10-0으로 추격했지만, 그리즐리스는 네번째 쿼터 초반 베인의 3점 슛으로 20점 차로 달아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경기는 그리즐리스가 부상으로 약해진 로스터에도 불구하고 강한 팀워크와 집중력으로 승리를 이끌어낸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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