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1월 강릉의 여행 코스 2일차의 시작 강문해변, 순두부 짬뽕, 순두부 아이스크림, 하슬라 아트월드, 아르떼 뮤지엄을 알아봅시다.
강릉 여행 코스 2일차 입니다.
1일차는 앞서 작성했던 포스트 '강원도 11월 강릉 여행 코스 1일 - 설악산, 속초해변, 대포항, 청초호, 강문해변' 를 참조해주세요.
2일차는 강문해변에서 시작하는 일정입니다. 차근차근 같이 떠나보시죠~
강문해변, 머슬비치, 초당 순두부 마을, 순두부 젤라또
강문해변에는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해변 헬스장이 있습니다.
머슬 비치라고 하여 철봉, 평행봉이 있고 바벨도 있습니다. 밧줄이 메달려 있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앞으로 더 걸어가면 헬스장에 있을 머신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나와서 운동을 할수 있는 환경입니다. 참고로 나혼자 산다(나혼산)에서 윤선빈 선수와 코쿤이 나온 장소입니다.
여행 와서도 근손실 오지 않게 유지할수 있는 환경 쉽지 않죠.
강문해변 근처에서 식사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초당 순두부 마을이 있습니다. 순두부 짬뽕으로 유명하며 많은 식당이 모여 있습니다. 순두부 짬뽕으로 식사를 하신 후 바로 근처에 순두부 젤라또 판매하는 곳이 있으니 디저트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순두부 짬뽕이 좀 자극적인데 순두부 젤라또는 담백해서 입안이 깔끔해지고 작극적인게 좀 중화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순두부 젤라또를 안드시면 순두부 젤라또 파는 곳 근처에 툇마루 카페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땐 11시 오픈이라 10분전에 갔는데도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셨으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하슬라아트월드를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 하면 아르떼뮤지엄 혹은 제가 이전 포스트에서 추천드렸던 독립서점 중 한낮의바다를 추천드립니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를 갈 생각이 있으시면 강문해변 근처보다 하슬라아트월드에 있는 뮤지엄호텔에서 숙박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은 좀더 비싸긴 하지만 관광객들이 몰리기 전에 야외조각공원 관람을 할수 있으며 사진을 찍을때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어서 좋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도 전부 이 곳에 있어서 하루 일정을 하슬라아트월드로 잡는것도 좋습니다.
아르떼 뮤지엄
아르떼 뮤지엄은 강릉 뿐만 아니라 부산, 여수, 제주에도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관 입니다.
미디어 아트에 관심이 많고 수시로 변하는 영상미를 보고 싶으시면 관람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전부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 강릉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링과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꼭 강릉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 순간 특별한 경험이 될 즐거운 여행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이상 1일, 2일로 나눠 작성한 강릉 여행 코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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