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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2월 8일 NBA 23/24 인 시즌 토너먼트 4강 LAL vs 뉴올리언즈

르브론 제임스, 30점 기록하며 레이커스를 NBA 시즌 중 토너먼트 결승으로 이끌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NBA 시즌 중 토너먼트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3쿼터가 끝나기 전에 30점을 기록하며 LA 레이커스를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레이커스는 목요일 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3-89로 대파했습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토요일 밤, 놀라운 활약을 펼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첫 NBA 컵을 놓고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레이커스의 강력한 수비 그리고 여러 선수들의 득점

제임스는 팀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특히 수비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를 35.8%의 슈팅 성공률로 제한하고, 59-42의 리바운드 우위를 점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득점에 참여하며 대승을 하는데 안 몫씩 했습니다.  오스틴 리브스는 17점을 기록했고, 앤서니 데이비스는 16점과 15리바운드로 경기에 기여했습니다. 토린 프린스도 15점을 추가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펠리컨스의 최악의 경기력

펠리컨스는 트레이 머피 3세가 14점을 기록하며 이끌었지만, 레이커스의 강력한 공격에 맞서지 못했습니다. 뉴올리언스의 코치 윌리 그린은 "오늘 밤은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우리는 레이커스를 상대로 경쟁 정신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의 독보적인 활약

레이커스는 2쿼터 초반 1점 차 열세에서 제임스의 연속 3점 슛으로 40-33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제임스는 특히 3점 라인 바깥에서 연속적으로 3점 슛을 성공시켜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슛감과 경기력으로 NBA 역사상 최초로 23분 미만으로 경기를 뛰고 30 득점, 5 어시스트, 5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2분 32초만에 30득점을 기록하였는데, 이 기록은 레이커스에서 가장 빠른 30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결승전을 향한 레이커스의 준비

레이커스는 최근 5경기 중 4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치 다빈 햄은 팀의 집중력과 공격적인 태도, 이타적인 플레이가 레이커스를 "누구도 멈출 수 없게 만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제 레이커스는 결승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맞붙으며, 빠른 페이스를 선호하는 페이서스를 상대로 수비력을 시험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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