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 김다영, 5월에 부부의 연을 맺다. 김다영 아나운서 SBS 퇴사

두 사람의 만남과 사랑 이야기

방송인 배성재 씨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 씨가 오는 5월에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분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두 분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하며 조용히 새로운 출발을 하시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배성재 씨의 방송 경력과 SBS 퇴사

배성재 씨는 2006년에 SBS에 입사하여 스포츠 캐스터로서 축구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셨습니다. 특히, SBS 파워FM의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2021년 SBS를 퇴사한 후에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김다영 씨의 방송 경력과 SBS 퇴사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께서는 목포MBC와 부산MBC에서 근무하신 후, 2021년에 SBS에 경력직으로 입사하셨습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셨으며, ‘SBS 8 뉴스’에서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를 맡아 진행하셨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FC아나콘다 팀의 일원으로 활약하셨습니다. 최근에는 SBS에 퇴사 의사를 밝히셨으며, 현재 퇴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